<h1>에서 <h6>까지, HTML 제목 태그의 의미와 역할
HTML에서 <h1>
부터 <h6>
까지의 제목 태그는 단순한 글자 크기 조절을 넘어서, 문서 구조의 흐름을 정의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특히 웹 접근성, 검색 엔진 최적화(SEO), 유지보수성 측면에서도 제목 태그의 활용은 실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. 이 글에서는 각 제목 태그의 의미와 사용 지침, 오용 사례 및 시맨틱 구조를 고려한 최적 활용법까지 풍부한 예시와 함께 깊이 있게 정리합니다.
목차
- HTML 제목 태그란?
- H1의 의미와 역할
- H2~H6의 계층적 구조
- 시맨틱 구조와 접근성
- 제목 태그와 SEO의 관계
- 제목 태그의 흔한 오용 사례
- 실전에서의 올바른 제목 태그 사용법
1. HTML 제목 태그란?
제목 태그는 HTML 문서에서 콘텐츠의 구조와 흐름을 정의하는 데 사용됩니다. <h1>
은 가장 상위 제목이며, <h6>
는 가장 하위 수준입니다.
- 시각적 구조: 크기나 굵기 등으로 텍스트를 강조
- 논리적 구조: 콘텐츠의 계층 구조 정의
- 기계적 의미: 스크린리더, 검색 엔진 등에서 콘텐츠를 파악하는 단서
2. H1의 의미와 역할
<h1>
은 해당 페이지의 가장 중요한 제목을 나타냅니다. 일반적으로 웹페이지당 하나만 존재해야 하며, 그 페이지의 주제를 요약합니다.
<h1>HTML5 시맨틱 마크업 가이드</h1>
Tip: 로고나 사이트 이름 대신 <h1>
을 사용하는 경우, 시맨틱 의미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.
3. H2~H6의 계층적 구조
<h2>
부터 <h6>
까지는 <h1>
의 하위 구조를 구성합니다. 논리적 깊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며, 다음과 같은 계층 구조를 이룹니다.
태그 | 설명 | 용도 예시 |
---|---|---|
<h2> | h1의 바로 하위 주제 | 각 섹션의 제목 |
<h3> | h2의 하위 세부 항목 | 소제목, 항목 내 분류 |
<h4>~<h6> | 더 세부적인 구조 | 자주 쓰이지 않지만 문서가 깊을 경우 활용 |
4. 시맨틱 구조와 접근성
제목 태그는 시각적 요소 이전에 시맨틱 구조(Semantic Structure)를 표현하는 수단입니다. 스크린 리더나 검색 엔진은 제목 태그를 통해 콘텐츠의 흐름을 파악합니다.
- 제목 구조가 단절되면 접근성 저하
-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제목만 탐색하여 콘텐츠를 빠르게 파악
- 올바른 사용은 웹 접근성 평가에서 중요한 기준
5. 제목 태그와 SEO의 관계
검색 엔진은 제목 태그를 중요하게 평가합니다. <h1>
은 페이지의 주요 키워드를 담는 데 유리하며, <h2>
이하도 연관 키워드를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.
다만,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해 제목 태그를 남용하거나 중복해서는 안 됩니다.
6. 제목 태그의 흔한 오용 사례
- 단지 글자 크기를 위해 h태그 사용: 시맨틱 의미 없음
- 계층 구조 무시: h3 다음에 h5를 바로 사용하는 등
- 페이지당 h1이 여러 개: 의미 왜곡 및 SEO 저하
<h1>회사소개</h1>
<h1>연락처</h1>
7. 실전에서의 올바른 제목 태그 사용법
제목 태그를 문서 흐름과 논리적 구조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페이지당 하나의 <h1>만 사용
- 계층적으로
h2 → h3 → h4
로 이어지게 구조화 - 스타일은 CSS로 제어하고, 시맨틱은 구조로 표현
- 제목 태그 내에
<span>
,<strong>
등을 함께 써도 무방
<h1>웹 접근성 완벽 가이드</h1>
<h2>1. 시맨틱 마크업</h2>
<h3>1.1 제목 태그 구조</h3>
<h2>2. 폼과 입력 요소</h2>
'마크업 언어 > HTML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br> 태그와 대안, HTML에서 줄바꿈을 구현하는 다양한 방법 (0) | 2025.04.25 |
---|---|
HTML 단락 태그의 올바른 사용법, 가독성 좋은 콘텐츠 작성하기 (0) | 2025.04.19 |
HTML 텍스트 스타일링 기본, 웹에서 가독성 좋은 텍스트 만들기 (0) | 2025.04.07 |
HTML 줄바꿈의 올바른 접근법,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(0) | 2025.04.01 |
HTML <p> 태그로 단락 관리하기, 스타일링과 접근성 팁 (0) | 2025.03.26 |